[강화도 초가삼간]강화도 수제버거 맛집

강화도에 놀러 가서 수제버거를 먹었습니다. 초가집과 버거의 만남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게 이름은 "초가삼간 보스턴 수제버거"입니다.

 

초가삼간에서는 100% 소고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햄버거를 먹었을 때, 잡내가 많이 나지 않았습니다.

 

주말에는 가게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주말 저녁시간 때에는 재료가 소진되어 먼저 마감할 때도 있었습니다.

주말 저녁에 방문할 시에는 전화를 해보시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은 쉰다고 합니다.

 

 

 

 

위치&정보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125
시간	주말 10:30 - 20:00 // 평일 10:30 - 17:00 // 수요일은 쉼
번호	032-937-9467

 

 

 

 

 

 

메뉴&내부 모습

초가집이지만 생각보다 내부가 넓었습니다. 내부가 적당히 잘 꾸며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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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후기

2번 스위스 치즈+치즈버거, 3번 베이컨 치즈버거, 7번 더블더블 치즈버거를 구매했습니다.

 

2번 스위스 치즈 + 치즈버거

하얀색 치즈가 스위스 치즈인 듯합니다. 치즈가 더 많이 들어가 있어 짠맛이 강할 줄 았았는데, 오히려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느끼한 맛도 거의 없고 고기 잡내가 많이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3번 베이컨 치즈버거

 

7번 더블더블 치즈버거

7번 더블더블 치즈버거는 버거킹의 더블버거와 비슷했습니다. 고기 패티도 2개 치즈도 2장, 다른 버거에 비해서 양이 확실히 많았습니다. 일반 버거로는 양이 부족하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그리고 초가삼간 버거들은 일단 느끼함이 많이 없고 담백했습니다.

 

 

사이드 메뉴

감자튀김은 맘스터치의 감자튀김과 거의 똑같았습니다.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콜라는 캔과 병 콜라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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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서 수제버거 맛집을 찾고 있으시다면, 초가삼간을 추천합니다!!!